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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동향
오늘 경기도 성남시 판교의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손해사정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업무협약식에 우리회에서는 홍철 회장, 공광길 업무추진본부장, 이광민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고, 카카오모빌리티에서는 이수연 상무, 김규환 이사, 조임철 차장이 참여하였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업(카카오택시, 대리, 렌트 등)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신체와 차량에 관련된 전국 사고건에 대한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지역의 지부장을 통하여 담당 손해사정사를 배정하여 손해사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다음 달부터(12월 1일) 발생하는 사고에 대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해서 그 결과를 확인하고, 내년 이후에 본격 시행할 계획입니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사고발생시 손해액 산정과 관련된 자문, 서비스 내 리스크의 전문적 탐색, 사고현장 실사, 고객상담 및 카카오모빌리티 상담직원 교육입니다.
이번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손해사정 업무협약은 2021년 10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1년 이상 협의를 한끝에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전 및 코로나19 손실보상으로 대외적인 신뢰도가 많이 쌓여서 카카오모빌리티측에서도 우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으며, 외부에서의 이러한 좋은 평가들이 업무협약으로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우리의 업무영역을 확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