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월간소식지 손해사정 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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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참조은 손해사정(주)...

멋진 영어 이니셜이 아닌 지금의 상호인 참조은 손해사정(주)도 다른 건 다 필요없고 피해자(피보험자)에
게 “참 좋다”라는 이야기만 듣자하는 생각으로 만들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그런 소리를 듣기 위
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지난 세월 무한히 배우고 노력한 C.S를 통해 진정한 C.S는 진심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을 알고 나름
대로 그렇게 살아와서인지(‘ㅋㅋ) 정말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모두들 제 마음처럼 피
해자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것을 보니 정말 복이 많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군대에서도 못 받아본 과자 상자, 진심으로 고맙다고 쓰여진 편지 등을 피해자에게 받으면서 내가 진심으
로 다가갈 때 상대도 진심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으며, 결코 그 삶이 후회되지 않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쭈~~~욱 이 좋은 사람들과 이 기쁨을 같이 만끽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며 살 것을 다짐합니다.

“당신이 나의 손해사정사였기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라는 말이 언제나 제 귓가에 전해지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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